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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도움

코로나로 바뀐 모습 '서울사진공모전' 총상금 1천만원

by 찐니찌수 2020. 9. 28.

코로나로 바뀐 모습 '서울 사진공모전' 총상금 1천만 원

 

코로나 19로 정말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만 해도 바로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식부터 사상초유의 인터넷 수업부터 아직도 

정상수업도 못하고 집에서 반백수로 놀고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는 밖을 나가지 않게 되었고, 

아이들 얼굴은 마스크를 썼던 자리와 아닌 자리가 

살짝 색이 달라져 있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자주는 못 갔어도 몇 번씩은 갔던 워터파크도 못 가봤고,

놀이공원, 동물원, 박물관도 못 가봤고..

콘서트며 연극이며 모든 행사는 취소되었고 이제는 랜선으로

하는 시대로 변화한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코로나 19로 달라진 서울의 일상과 

다양한 거리 풍경을 주제로 2020 서울 사진공모전 '서울의 거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 19로 달라지거나 혹은 새로워진 서울의 거리 및 

일상 풍경 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코로나 19장 기화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해 오디는 2020 서울 사진공모전 '서울의 거리'는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출품작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작품으로 서울의 대표거리(대로), 

골목길, 동네길, 산책길 등 코로나 19로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 풍경을 

잘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고 합니다. 

 

작품은 1인당 최대 5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나 1인 1 작품만 입상 가능합니다. 

접수 방법은 2020 서울 사진공모전 홈페이지(9월 28일 오전 11시 오픈 예정)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고, 우수상 50만 원(4명),

장려상 30만 원(10명), 입상 10만 원(30명)등 총 상금 천만 원이 수여됩니다. 

수상자는 11월 16일 '내 손안에 서울'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mediahub.seoul.go.kr/gongmo/1296833

 

2020 서울사진공모전 ‘서울의 거리’

 

mediahub.seoul.go.kr

 

공모 수상작은 서울시 다양한 홍모 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며, 11월 중순 비대면 온라인

전시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랜선으로 서울의 다양한 거리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작품 출품은 '내 손안에 서울'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2020 서울 사진공모전 홈페이지(9월 28일 오전 11시 오픈 예정)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코로나 19장 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달라지거나, 새로워진 서울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일상에 지친 시민을

응원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진행되는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참신하고 다양한 '서울의 거리'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 뉴미디어 담당관 02-2133-6499, 공모전 운영 사무국 '씽굿' 02-6395-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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