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21일간의 작은 실천~!

서울시는 '내일을 위한 전환, 일상 실천 21' 사업을

기획하고 함께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도전이 있으니 21일간 실천 가능한 도전에

참여하여 조금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챌린저에 동참하시는

건 어떨까요??

'내일을 위한 전환, 일상 실천21'은 기후 변화, 감염병 등으로부터

지속 가능하고 생태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에 진행하는 '서울혁신 주간'사전 행사로 운영됩니다.

채식, 쓰레기줄이기, 독서, 삶 디자인, 지역(로컬) 공유지, 인식과 시스템 전환 등

8개 실천 과제가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무엇이든 21일 동안만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맥스웰 몰츠의

'21일 법칙'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번 행동실천 또한 21일간의 행동 실천으로

습관을 만들자는 목적입니다.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 '고기 없는 월요일', '넥스트젠', '쓰담쓰담',

'유엔 지속가능 발전 해법 네트워크 청년위원회', '저스트 프로젝트', '팝업 플레이 서울',

'푸드 포 체인지' 단체 8곳과 함께 합니다.

참여방법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에서 챌린저스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고

검색창에 '일상 실천'을 입력하고 원하는 도전을 선택해 '참가하기'를

눌러 신청하면 됩니다. 모집 인원에 제한은 없다고 합니다.

챌린저스 - 할일, 습관, 목표 관리 - Google Play 앱

스터디, 독서, 운동, 홈트... 계획을 세우고 잘 못 지키는 일이 있나요? 변화하고 싶다면 챌린저스가 답! 늘어진 생활패턴을 다시 바로 잡고 싶다면 무기력한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싶다면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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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은 1. 채식초보(채린이)를 위한 맞춤 식단 컨설팅,

2. 캠핑족을 위한 지구를 살리는 채식 캠핑,

3. 포장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4. 불필요한 포장재를 반납하고 기업에 변화 요청 편지 보내기,

5. 생태적 일상 관련 독서와 실천,

6. 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한 삶 디자인,

7. 우리 동네 놀이 가능한 유휴 공유지 찾기,

8. 기후 변화 등 환경 기사 읽기 및 정책 제안 등

21일간 실천할 구체적인 내용을 제안하면 됩니다.

10월 15일부터 11월 4일 가지 21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련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 등을 통해 실천 경험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가진 다고 합니다.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문화상품권, 재활용(업사이클) 소품 (화장품 가방, 필름 카메라 등),

친환경 선물꾸러미 등 과제별로 다양한 선물을 마련해 증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혁신 주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siw_2020)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챌린저스 앱은 모바일에서 쉽고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같은 목표를 실천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인정하고 성공하면 상금 또는 상품으로

보상하는 방식으로 습관을 만들어 가는 목표 달성 플랫폼입니다.